[문제제기]
그런데 하나님도 종종 우리를 기다리게 하세요.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게 하실 때가 있어요. 응답을 안 하시는 건 아닌데, 기다리고 시간이 지나야만 응답해주시는 기도들이 있어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기다리게 하는 것 같아서 힘들 때가 있지 않나요? 하나님이 안 계신 것같이 느껴질 때가 있지 않은가요?
친구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가서 복음을 전해도 전도도 잘 안 되고, 오히려 친구들이 예수님 믿는 것 때문에 놀릴 때, 마음이 상한 적이 없나요?
이상하게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게 하세요.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읽은 성경 말씀에 나와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기다리라!”라고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