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저는 이 동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 가지의 단어가 떠올랐어요.
“배은망덕”
그 뜻은 남에게 입은 은덕을 잊고 배반한다는 뜻이에요.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는 사람을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우리는 말해요.
만약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배은망덕하게 행동한다면 여러분의 마음이 어떨 것 같아요?
그래요. 아마 우리의 마음은 화가나거나 속상하거나 슬플거예요.
그런데 만약 우리가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배반한다면,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예수님도 많이 속상하시고, 화도나시고, 슬프실 것 같아요.
[정답암시]
우리는 배은망덕해서는 안 돼요.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배반해서는 안 돼요. 그렇다면 우리가 기억해야할 예수님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왜 우리가 감사해야할까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하나님 말씀 속에 나와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우리가 왜 감사해야 할까요? 그것은 예수님께 놀라운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 받은 놀라운 사랑 때문에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