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사람들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껴요. 911테러와 같은 굉장히 큰 일을 경험하지 않는다 해도,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정답암시]
아마 여러분도 두려운 것이 있을 거예요. 유년부에서 초등부로 진급한 4학년 친구들은 환경이 바뀌는 것에 대해 두려워할 수 있어요. 게다가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무서워보이기까지 해요. 두려울 수 있어요.
그러나 이런 두려움은 교회뿐 아니라, 학교나 가정에서도 경험해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두려워하게 하는 일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요. 친구들을 많이 사귀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친구 사귀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드려요.
싸움을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돈이 많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높은 지위에 오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방법들을 가지려고 해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우리들을 두려움으로부터 지켜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우리를 지키고 보호해줄 수 있을까요?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해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을 믿고 의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