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도 죄가 있나요? 어떤 친구는 “전도사님, 저는 죄를 한 번도 지은 적이 없어요” 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죄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친구를 미워하고 때린 것도 죄구요, 작은 거짓말이라도 했으면 죄예요. 욕한 것, 욕심부린 것, 엄마 말씀 안 듣고 떼를 쓰며 울었던 것도 죄예요.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는 것,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것은 모두 죄예요. 하나님은 우리 마음까지 보셔서 마음속으로 지은 죄도 죄예요. 저도 그리고 여기 계신 선생님들도 모두 죄를 지어요.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져 있는 그림을 보여주며)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어요. 하나님과 친하게 지낼 수 없어요. 아까 그 아저씨처럼 하나님 앞에서 얼굴을 가리고 숨어버려요.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이 죄를 지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죄를 벗어버리고 하나님과 다시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을까요?
[정답암시]
(성경책을 들어 보이며) 그 해답이 이 성경책에 있어요. 그것은 바로 우리 친구들이 잘못한 일들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너무나 좋으신 분이셔서 우리 친구들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없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