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파워포인트 자료를 보여주며) 위의 그림에서 무엇이 느껴지나요? 뒷짐을 지고 걸어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연령대인데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연령대가 같은 모습으로 걷는 것은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무시무시한 일이기도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할 수 있다니 말입니다. 의식하지 않은 채 따라할 수 있다니 말입니다. 그것이야말로 모방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좋은 것을 모방하는 것은 유익이 됩니다. 하지만 좋지 않는 것을 모방하는 것은 너무나 악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일의 동기가 그저 재미삼아 했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우리 마음속은 어떤가요? 재미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나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십대들이 재미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자는 가치관으로 우리를 설득하게 된다면 우리는 무엇이라고 해야 하나요? 재미있는 것이라면 신체 노출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세상 문화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겨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어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이 세상 문화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궁금하다 이거지?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