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하나님나라에도 대사가 있어요. 하나님의 대사는 하나님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어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거예요. 그들은 바로 선지자들이었어요. 선지자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어요. 선지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일을 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칭찬만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많은 경우 잘못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듣기 싫은 말을 전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선지자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선지자를 미워하기도 했어요.
[정답암시]
여러분은 어떤가요? 칭찬하는 말이 좋은가요? 바른말이지만 잔소리나 듣기 싫은 말을 듣는 것이 좋은가요? 아무리 바른 말이라고 해도 잔소리는 듣기 싫을거에요. 내 잘못을 지적하는 말은 듣기 싫을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그 말이 바른 말이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그 일을 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분이계세요.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우리에게 전해주셨어요. 누구일까요? 성경에 답이 나와요.
(누가복음2:1-14을 읽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주시는 분은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은 이땅에 선지자로 오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정확하게 전해주셨어요.
따라서 외쳐볼까요? “예수님이 선지자로 오셨음을 믿으라!”(“선지자”를 할 때, 오른손을 하늘로 향해서 안테나 모양을 만들고, 왼손은 입에 대고 말하는 모습을 하며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