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여러분은 혹시 억울한 일 당해 본 적 없나요? 물론 남들이 보기에는 억울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로서는 엄청나게 억울하고 분하게 느꼈던 일이 없었나요? 혹시 전도사님처럼 짝꿍이랑 앞에 앉은 친구한테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한 경험이 없었냐고요. 아니 도대체 왜 나는 아무 잘 못도 없는데 꿀밤을 한 대 맞아야만 하는 거고, 왜 짝꿍이랑 이렇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야만 하는 거냐고요.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세 번 두드리며) 억울하다 생각해서 분해하고 있는 우리에게 오늘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너를 억울하고 괴롭게 만드는 사람들을 미워하거나 저주하지 말아라. 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해라. 그리고 될 수 있는대로 많은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