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사람들은 기쁜 일이 생겼을 때나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면,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요. 혹시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었나요? 지금부터 여러분이 가장 자랑하고 싶었던 일들 1가지를 생각해보세요. (시간을 1분정도 준다)
그럼 두사람이 짝을 짓고, 서로 가장 자랑하고 싶었던 일들을 말해주세요. (머리카락 짧은 친구가 먼저 하도록 한다)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일, 빨리 말하고 싶은 일.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나요?
말하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요!
말 안하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정답암시]
그런데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거나, 시험을 잘 보는 일도 기쁜 일이지만, 이런 일들과 비교 할 수 없는 정말 기쁜 일이 오늘 성경말씀에 나와요. 우리 함께 누가복음 2장10절의 말씀을 읽어볼까요?
(성경책을 들고) “모든 사람을 위한 큰 기쁨의 소식을 가지고 왔다.”(누가복음 2:10)
시험을 잘 보거나, 상을 받은 건 나와 우리가족들에게 기쁘지만, 나와 경쟁을 하는 친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닌데, 이 세상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소식이 과연 있을까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기쁜 소식을 듣기 위해 우리는 베들레헴을 향해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