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예손이 하손이가 많이 속상했구나. 여러분들도 예손이 하손이처럼 누나, 형, 언니, 오빠가 어리다고 놀아주지 않아 속상했던 적이 있었나요? 또 아빠, 엄마께 이야기하고 싶은데 아빠, 엄마만 이야기해서 속상했던 적이 있었나요? 그래요 때때로 우리들이 작고 어리다고 함께 놀아주지 않고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을 때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손이 하손이도 전도사님 옆에 앉아서 들어보세요. (예손이, 하손이를 전도사님 옆에 앉힌다.)
[정답암시]
(성경책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하나님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어요. ‘하나님 말씀’ 마가복음 10:13-16 에 나와 있어요. 같이 손으로 성경책을 열어보세요. ‘하나님 말씀’ (아이들과 손으로 성경책을 펴는 시늉을 하며 말한다.) ‘어린이들을 내게 오게 하라.’ (2~3회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