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웰빙의 새로운 생활 양식에서 저는 이런 목소리를 듣습니다. “건강한 삶, 여유로운 삶을 원해!”, “평범한 것에서 벗어나고 싶다”, “뭔가 특별한 것으로 채워진 인생을 살 수는 없을까?”
어쩌면 웰빙의 유행은 우리가 경험하는 긴박함과 부담감이라는 창살에서 멀리 벗어나고 싶어 하는 몸부림일 것입니다. 일상적으로 흘러가는 시간과는 상관없이 지금 여기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서 자신을 즐기려는 욕구가 표현된 것이죠. 그런가 하면 학업, 일 혹은 현실에 매여 있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할 수 없어서 그러한 자신의 생활에서 경험되는 무게를 벗어나 여유와 즐거움, 자기 만족이라는 요소를 찾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기 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건강하고 윤택한 경험을 누려보고 싶은 욕구가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건강함, 윤택함으로 표현되는 웰빙의 이면에는 마음의 허무함과 영적 목마름이 포장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유행하는 웰빙의 생활양식에서 하나님의 세대가 진정 추구해야 할 웰빙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외면적 생활양식으로 자리잡은 웰빙이 진정 이루어져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참된 건강함과 윤택함을 지닌 진정한 웰빙 인생을 살게 할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치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이 말씀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 본문 에베소서 1장 3-7절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건강하고 여유로운 진정한 웰빙 스타일, 웰빙 인생을 살기 원한다는 말이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허락하신 진정한 웰빙 인생을 믿고 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