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섬기기로 결심했어요.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사람의 마지막 모습은 순종으로 드러나야 해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내 생각이 들어가지 않고, 내 방법이 들어가지 않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를 행하는 거예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기 보다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대로, 전에 늘 했던 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혹시 여러분 중에서 내 마음대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내 마음대로 하나님께 헌금 드리고, 내 마음대로 전도하고, 내 마음대로 공부하고, 내 마음대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나요?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이 아니라, 자신에게 순종하는 사람이에요. 내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거죠.
[정답암시]
하나님은 자기 뜻대로 하는 우리의 모습을 기뻐하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하나님을 바로섬기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사무엘상 15:10-16:23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어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을까? ⇒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따르라.
이런 CF송이 있었어요. "생각대로 하면 되고~" 이 생각이 누구의 생각인가가 중요해요. 바로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말씀대로가 되어야 해요. 따라서 외쳐볼까요?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