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여러분은 준비물을 잘 챙기는 친구들인가요?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지 못하면 저처럼 이렇게 속상한 일을 겪을 수도 있어요. 어쩌면 아무 활동도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와야 할지도 몰라요.
유치원의 준비물들은 때때로 잊어버리고 가져가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어린이라면 꼭 준비해야 할 것이 있어요. 이것을 잘 준비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너무나 속상해하세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암시]
잘 준비되지 못하면 하나님이 속상해하시고, 잘 준비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그것이 무엇인지 이 하나님 말씀 속에 나와요. (창세기 4장 4-5절을 읽는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잘 준비해야 하는 것은 바로 ‘예배’에요. 그래서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준비된 예배를 하나님께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