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여러분이 주인이라면 자신이 주인처럼 열심히 일하는 청지기가 좋을까요? 아니면 자기가 주인이 아니니까 대충 대충하는 사람이 좋을까요? 당연히 주인처럼 열심히 일하는 청지기가 좋아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인가요? 여러분의 부모님이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나요? 여러분의 선생님이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나요? 최선을 다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일을 맡기셨다는 거예요.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을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르셨다는 거예요.
[정답암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맡겨주세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일이 우리에게 맡겨졌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 고린도전서 4:2을 함께 읽어볼게요.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하나님의 일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은 충성하는 모습이어야 해요. 바로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