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훌륭한 선생님 덕분에 훌륭한 제자가 탄생한 이야기들을 많이 찾아 볼 수가 있어요.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던 헬렌켈러를 훌륭한 사람을 성장시켜 준 사람 역시, 훌륭한 선생님이었던 앤 설리번 선생님이었어요. 설리번 선생님의 헌신적인 가르침과 섬김으로 헬렌켈러가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또 있어요. 축구로 유명하지 않았던 우리나라에서, 박지성을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만든 선생님은 히딩크 감독이었어요. 히딩크 감독의 헌신적인 가르침과 사랑으로 박지성 선수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었어요.
여러분 옆에 계신 선생님들 역시, 여러분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기를 바라세요. 그래서 매일 매일 기도하시고, 여러분들에게 헌신적인 가르침과 사랑을 주시는 분들이에요. 우리를 사랑과 믿음으로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을 향한 우리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치켜들고 오른손으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을 오늘 말씀에서 찾을 수 있어요. 오늘 말씀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선생님을 향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라는 질문에 “선생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배워라!”라고 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