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10대 가운데 73%가 5년 뒤에는 지금보다 살기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명중에 73명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10대들이 누구입니까? 미래의 소망과 꿈을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입시 때문에 너무 빨리 세상을 알아버린 것일까요? 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을까요?
희망이 없이 살아가는 것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실낱 같아도 희망을 가진다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낱 같은 희망이라도 없다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삶을 포기하기까지 합니다. 어떤 희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록 힘든 환경에 있다하더라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위를 둘러보아도 아무런 희망을 발견할 수 없을 때에도 붙잡을 수 있는 희망은 없을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를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어요. 오늘 본문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본문은 먼저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환경 탓을 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