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에도 이런 전주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마지막 날을 준비할 때입니다. 교회 여기저기서 우리는 예수님이 곧 오실 테니까 그 마지막 날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어? 예수님이 언제 오시지?’또는 ‘글쎄? 예수님이 오시기는 오시는가 보다.’ ‘근데 예수님이 오시는 걸 어떻게 알지?’하고 궁금증이 생깁니다. 마지막 날을 잘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그때를 대비해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래의 전주처럼 마지막 날이 시작된다는 그런 표시가 있으면 우리가 더 바르고 분명하게 믿음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을 텐데 그냥 잘 준비하라는 것은 너무 막연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주님 오실 마지막 날을 바르고 분명하게 잘 준비할 수 있을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치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마태복음 24장 3-14절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주님이 오실 마지막 날을 바르고 분명하게 잘 준비할 수 있기를 원하니?” 마지막 날의 징조에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