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우리는 이렇게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어른들의 간섭이나 명령을 받을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런 일이 닥칠 때마다 우리는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은데 엄마는 꼭 저렇게 하라고 하셔’라는 식으로 반응하기 쉽지요. 때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실 때도 동일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요.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라고 하실까? 하나님의 명령은 잘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아. 하나님은 내 마음을 잘 모르시나봐.” 이런 생각이 들 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정답암시]
우리가 읽을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는 내 생각과 다른 것처럼 느껴지는 하나님의 명령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배우게 될 거예요. 오늘 마태복음 4장 18-22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믿고 순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