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엄마나 아빠가 여러분에게 명령하시는 것은 이것들보다 훨씬 많아요. 예를 들면, ‘반찬 투정하지 말고 아무거나 잘 먹어라’, ‘심부름 좀 해라’, ‘동생한테 양보해라!’와 같은 명령을 하실 때도 있어요. 때로는 그 명령에 순종하지 않아서 꾸중을 듣기도 해요. 또 회초리로 매를 맞기도 해요. 물론 부모님의 명령 가운데서 정말 순종하고 싶지 않은 것도 가끔 있어요. 그럴 때 어떤 어린이는 고집을 부리고 불순종하기도 해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부모님이 ‘~하라!’ 또는 ‘~하지 마라!’고 명령하실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치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여기에 있어요. 창세기 37장의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부모님이 ‘~하라!’또는‘~하지 마라!’고 명령하실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 그거지?”“언제나 “예”라고 순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