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물방울은 아주 오랜 기간이지만, 포기하지 않았어요. 물방울은 아주 작고, 약하지만 인내하고 참았기 때문에 물방울이 바위를 뚫을 수 있는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들에게는 인내하는 모습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참지를 못해요. 느긋하지도 못해요. 기다리는 모습도 없어요. 졸린 것도 참지 못하고, 예배 시간에 떠들고 싶은 마음도 참지 못하고요. 조금만 추워도 참지 못하고, 조금만 아파도 아파 죽겠다고 하고, 조금만 먼 거리도 걷지 못하고 차타고 가려고 하지요.
조금만 힘든 일이 있어도 참지 못하고, 견디지 못하고, 불평하면서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인내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치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이 말씀 가운데 있어요. 여호수아 14장 1 - 12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참고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싶다 그거지? 기대하며, 기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