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5월8일 – 어버이 날
5월15일 – 스승의 날
11월 3주 – 추수감사절
이 날들의 특징을 아나요? 그래요 바로 감사해야 하는 날이에요.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아빠엄마에게 감사하는 날, 우리를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는 날, 한해동안 풍성하게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 이 날은 바로 감사하는 날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감사하는 날이 있으니까, 그날만 감사하면 되겠지?’ 라는 거예요. 그래서 평소에는 부모님 말씀 정말 안듣다가 어버이날 되면 그날만 감사해요. 평소에는 선생님 말씀 정말 안듣다가 스승의 날만 되면 그날 일년동안 모아놓은 감사를 해요.하나님께도 평소엔 감사하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추수감사절 때, 감사해요.
여러분, 이게 바른 감사의 모습일까요?
“일년전에 도와줘서 고마워, 6개월전에 도와줘서 감사해.”
여러분 이런건 감사가 아니에요. 감사는 내가 표현해서가 아니라 받는 사람이 감사를 느낄 때 감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년동안 모아두었다가 하는 감사는 참된 감사일 수 없어요.
몇 일 지나서 하는 감사도 감사 받는 사람은 별로 감동하지 않아요. 특별히 하나님께 감사할때는 더욱 그래서는 안되요. 하나님은 일년에 한번씩 감사하는 사람 기뻐하지 않아요.
[정답암시]
그렇다면 어떻게 감사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