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이 이야기를 들어봤을지도 몰라요. 여러분은 친구가 당하는 어려움에 진심으로 도와주는 친구인가요?
많은 친구들이 다른사람에 대해서, 특히 여러분 주변의 친구를 향해서 껌같은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껌 같은 사랑이라는 것은 처음에는 달달하니까 좋아하는 거죠. 나에게 이익이 되고, 나에게 유익을 주는 친구와 가깝게 지내요. 그러다가 나에게 손해가 되거나, 나에게 이익이 되지 못하는 친구가 되며 뱉어버려요. 마치 껌의 단물이 다빠지면 뱉어버리는 것처럼 말이에요.
[정답암시]
여러분은 친구를 향해서 혹시 껌같은 사랑을 베풀고 있지는 않나요? 하나님은 그런 사랑을 하는 친구사이를 기뻐하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친구사이는 무엇일까? 성경속에 답이 있어요.
오늘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친구가 되어야 할지 말씀해주세요.
사무엘상 19:1~7을 함께 읽어볼게요.
(성경책을 찾아서 함께 읽고 말한다)
오늘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이런 친구가 되라고 말씀하세요.
"말로만 친구가 아니라, 행동하는 친구가 되라!"(3회정도 함께 외쳐본다)
-“말”이라는 단어를 말할때는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키고, “행동”이라는 단어를 말할때는 두주먹을 쥐고 기마자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