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그래요. 이런 것들로 우리는 부모님을 기쁘게 할 수 있어요. 그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부모님은 여러분을 미워할까요? 싫어할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이 저런 행동들, 부모님을 잘 섬기는 행동들을 함으로써 부모님을 더 많이 기쁘시게 할 수는 있어요. 우리 친구들은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인가요?
좋아요. 꼭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세요.
그런데 우리가 기쁘시게 해드려야 할 또 한 분이 계세요.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 아버지에요.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해요.
[정답암시]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말씀 속에 있어요. 오늘 말씀 마 3:13~17 중에 15~17절만 다시 읽어볼께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 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 성경은 이렇게 말해요
“순종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