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마친 후) 절대음감 게임을 해보았는데, 절대음감이라는 말은 ‘어떤 음을 들었을 때, 다른 음과 비교하지 않고도 그 음의 고유한 높낮이를 알아내는 능력’을 의미해요. 절대음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정확한 절대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음의 도움이 없이도 어떤 노래나 악기의 음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절대음감을 갖고 싶어 하죠. 절대음감은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어릴 때부터 절대음감을 연습하고 훈련하며 절대음감을 갖게 되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의 삶에도 음악에서의 절대음감과 같은 정확한 절대기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절대기준이 있다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히 판단하고,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거예요. 이러한 절대기준을 가질 수 있다면 사람들은 절대음감을 훈련하는 것처럼 어릴 때부터 기꺼이 절대기준을 훈련하고 공부할 거예요.
하지만 사람들마다 각자 갖고 있는 삶의 절대기준이 달라요.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진정한 절대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사람들 마음대로 절대기준을 정했기 때문이에요. 과연 무엇이 우리 삶의 진정한 절대기준일까요?
(성경책을 손에 들고) 그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어요. 우리가 함께 읽은 창세기 1:1-5를 통해 성경은 우리가 절대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주고 있어요. 전도사님을 따라 말해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기준으로 삼으라!”
파이디온 겨울성경학교
신나는 성경탐험 1(창세기에서 신명기까지)의 개회 예배 설교 원고 및 PPT입니다.
고학년 대상이며 개회 예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