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그런데 혹시 (블록이 무너진 그림) 블록을 높이 쌓으려고 하는데 자꾸 무너져 속상했던 적이 있나요? 그래서 ‘내 키가 빨리 컸으면 좋겠다’ 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형이 책을 읽는 그림) 형이 내가 읽던 책을 가져가서 주지 않을 때는 ‘힘이 세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나요?
또 (야단맞는 그림) 자꾸 자꾸 엄마께 야단맞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적은 없나요?
[정답암시]
때때로 우리는 작고 어려서 잘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잘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아 속상하고 슬플 때가 있어요. 이럴 때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책을 손에 들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어요. ‘네가 어려서 잘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같니? 아니란다. 어리지만 예수님이 네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돌보고 계셔!’라고요. 오늘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돌보신 한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