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그런데 축구 선수들만 그런 것은 아니에요. 때로는 우리들도 어떤 결과를 얻게 되었을 때 이 결과를 얻기까지 내가 얼마나 고생했고 얼마나 많은 노력 했는지, 그래서 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를 드러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한 골을 넣었을 때,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을 때, 다른 사람을 위해 착한 일을 했을 때, 나 이렇게 했어, 나 이렇게 많이 노력했어 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죠.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른 사람들이랑 달라야 해요. 골을 넣고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는 선수들처럼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 달라야 해요.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정답암시]
(한 손에 성경책을 들고 한 손으로 가리키면서) 그에 대한 해답은 바로 성경에 있어요. 성경은 호흡이 있는 모든 사람들마다, 하나님께 찬양하며 감사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세상의 역사를 지금도 이끌고 계시고 통치하시는 그분께 찬양하며 감사하라고 말해요.
먼저 이 말씀을 함께 외쳐볼까요?
? 호흡이 있는 자마다(교역자)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친구들) 할렐루야(손들며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