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알아요?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에게도 이렇게 얼룩이 잔뜩 묻어 있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우리에게 묻어 있는 얼룩은 이런 세제나 약품 같은 것으로 깨끗하게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에게 묻어 있는 얼룩은 바로 ‘죄’이기 때문이에요.
죄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거나,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하는 것처럼 사람에게 하는 잘못들이에요. 이런 경우에는 그 사람에게 사과를 하거나,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되요.
그러나 그런 죄 말고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죄가 있어요.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 그것이 우리에게도 내려와요. 그럼 이 죄는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죄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정답암시]
(한손으로 성경을 들어 가리키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말씀에 나와 있어요. 오늘 말씀을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