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께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 사람들에게는 예수님께로 인도해 줄 크고 또렷한 이정표와 같은 사람들이 필요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얼마나 이정표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혹시 우리는 흐려졌거나 방향이 잘못되어져 있는 이정표로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 예수님께 향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자신을 향해 잘못된 방향을 가리키고 있지는 않나요?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나타내고, 그 친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하길 원하세요. 그럼 우리가 어떻게 크고 또렷하게 예수님을 나타내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정답암시]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성경 속에 있어요.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섬김을 통해 주님만 드러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세요. 하나님과 세상을 섬김으로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섬김으로 예수님만 드러내야 한다는 거예요. 다 같이 따라해 보세요. "주님만 드러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