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그런데 우리의 마음속에도 이렇게 정상적인 생각들을 나쁘게 바꾸는 암세포 같은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비교’라는 세포에요.
비교는 나를 다른 누군가에 빗대어 생각하는 거에요. 우리는 많은 순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살아가요. 보통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사람들에게 두가지 모습이 있는데,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을 높이는 모습과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모습이에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비교’는 가만히 내버려 두면 암세포처럼 끊임없이 커져요. 한번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끊임없이 비교하는 늪에 빠져들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사람의 마음을 심각하게 병들게 해요. 자신 보다 뛰어난 사람 같으면 그 사람을 질투하며 어떻게든 그 사람을 이기려고 하고, 반대로 자신 보다 모자란 사람 같으면 그 사람을 무시하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마음에 심각한 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 가정이나 교회에 있다면 그 공동체는 혼란해지고 마침내 망가지고 말아요.
[정답암시]
그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어떻게 비교라는 마음의 암세포를 이겨내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가정과 교회를 견고하고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을까요?
(성경책을 들고 말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하나님 말씀속에 있어요.(로마서 12장 6-8절을 읽는다)
오늘 하나님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비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각각의 은사와 재능대로 살아가길 원하세요.
“비교하지 말고 은사대로 살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