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사람들은 누구나 잃어버린 것을 찾고 싶어합니다. 잃어버린 것은 반드시 찾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요?
1-2월은 수련회 계절입니다. 어린이 부서든 청소년 부서든 관계없이 교회마다 성경학교나 수련회를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학교나 수련회를 마치고 나면 분실물들이 많이 생깁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분실물을 찾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광고를 해도 도무지 찾아가지 않습니다. 이젠 노련한(?) 사역자들은 분실물 광고를 몇 번 하고는 그것을 쓰레기통에 버리기까지 합니다. 왜 찾지 않을까요? 그러면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암시]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이니?”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습니다. 사무엘상 4장 11-22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라! 잃어버린 하나님을 찾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