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유행어도 유행어 나름이지만 어떻게 쓰레기가 유행어가 될 수 있나요? 사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문화들을 살펴보면 쓰레기와 같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음란한 문화가 그렇고, 폭력적인 문화가 그렇습니다. 비행을 조장하는 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쓰레기처럼 멀리하고 싶은 문화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화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더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문화들이 생활 가까운 곳으로 더 깊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쓰레기와 같은 문화 속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쓰레기와 같은 문화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할까요? 쓰레기와 같은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크리스천 십대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읽어보면 하나님은 쓰레기와 같은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오늘의 크리스천 십대들에게 말씀합니다. 문화를 쓰레기로 보지 말라고, 버리거나 없애버리고 마는 것으로 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약속으로 바라보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