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집, 가족, 학교, 교회 등을 주셨어요. 심지어는 한 분밖에 없는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까지도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까지 얻게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것들을 받았는데도 우리는 부족한 것이 있으면 가진 것들을 다 잊어버려요. 그리고 불평을 합니다. 마치 검은 점을 보느라 흰 종이를 보지 못하는 것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모두 잊어버려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얼굴을 찌푸리면서 이렇게 말해요. ‘싫어’, ‘안 해’, ‘왜 나만 이래야 해’, ‘누가 뭐래도 난 저것을 가질 거야.’ 하나님이 주신 것은 모두 잊어버리고, 불평거리만 생각하면서 투덜거리는 삶을 살아가게 되죠. 이러한 불평은 불행을 여는 열쇠와 같은 것인데 말이죠.
어떻게 하면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겨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기뻐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불평거리만 보지 않고,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바라보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그것에 대한 질문의 답이 여기에 있어요. 출애굽기 15장 22-26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세요.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불평하는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큰 은혜를 기억하며 행복한 삶은 살고 싶니? “하나님을 믿고 모든 일에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