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같이 놀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 너무나 좋은 얘기들만 해요. “넌 좋은 친구야, 너랑 같이 놀고 싶어.” “우리 영원히 좋은 친구가 되자.”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 같이 있는 것조차도 싫은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해요. “야, 왕따. 얼른 저리 가. 너랑 놀기 싫거든. 썩 꺼져.”
한 입술에서 축복과 저주의 말을 동시에 내요.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의 입술에서는 어떤 말이 나와야 할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를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말씀에 나와 있어요.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너희의 입술로 어떤 말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궁금하지? ”한 입으로 두 말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