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Rock Music에 심취해 있던 미국의 한 고등학생은 노래의 가사 내용대로 행동을 했습니다. ‘Kill Him! Kill Him!’요즘 뜨는 노래의 가사를 살펴보면, 더더욱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P양의 노래 ‘할 줄 알아’는 성적 행위를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할 줄 알어 할 수 있어. 내가 소리를 아! 지르게 만들 수 있어’ C그룹의 ‘Jumbo Mambo’는 결혼 전 동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서로 잘 맞는지 어떤지를 한번 겪어보면 어떨지 같이 삽시다. 살아 봅시다.’
이 가사는 우리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비트가 강한 리듬 때문에 흥분을 잘하는 우리들의 감정을 더욱 흔들어놓기까지 합니다. 악한 영에 지배를 받는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감각적인 사랑과 허무와 공허감만 심어줍니다. 이 세상의 어두운 면만을 부각시켜, 그럭저럭 폼나게 사는 것이 좋다고 노래합니다.
[정답암시]
그렇다면, 사단이 대중 음악을 도구로 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며, 마음과 영혼을 병들게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어요.
사무엘상 16장 23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찬양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