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전략) 하지만 실제로 너나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과 염려에 사로잡혀 살아가요. 우리 청소년들도 예외가 아니에요. 실타래처럼 얽힌 수많은 근심들은 사람의 뼈를 마르게 하고, 몸을 쇠하게 하며, 심령을 상하게 한다고 성경은 말씀해요.(시 31:9, 잠 15:13, 잠 17:22).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쓸데없는 걱정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혼을 쇠하게 하거나, 하나님의 자녀들의 몸을 상하게 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요? 염려의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치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성경에 있어요. 베드로전서 5장 7절을 한번 읽어볼까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영혼과 육체를 쇠하게 만드는 쓸데없는 걱정거리들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이거지? 기도하고 실천함으로 돌보시는 하나님께 내어 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