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에게 너무나 잘해요. 생일이 되면 그 친구가 좋아할 선물을 준비하기도 하고, 어떤 특별한 기념일이 되면 좋은 기억을 함께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도 해요.
그런 마음은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부모님이나 형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하기도 하고, 또 사랑한다고 고백하기도 해요.
사람들은 누구나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선물을 해요. 심지어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의 목숨까지도 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에게는 친구나 가족만큼 소중한 분이 있어요. 그분은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세요. 우리가 이 땅에서 호흡하며 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에요.
조금 전에 여러분이 적은 것처럼 우리는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해요. 그렇다면 이 세상을 창조하신,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왕 되신 하나님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암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말씀에 나와 있어요.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