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외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멋있게 보이고 싶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제 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멋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사진 속의 모습을 보면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진을 볼 때 자기 모습을 보면서 만족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나요? 포토샵 처리를 합니다. 아예 이미지 사진을 찍습니다. 얼짱 포즈를 취합니다.

사람들은 왜 외모에 관심을 가질까요? 사람들은 왜 멋있게 보이고 싶어할까요? 이러한 마음이 나쁜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중략)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소유하면서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 살 수 있을까요? 지나치게 자기에게 집중되는 터널 비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겨들고 오른손 검지를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어요.

오늘 본문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본문은  외형적인 조건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믿음의 눈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감사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