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이와 비슷한 관계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예요. 하나님이 처음 사람을 만드셨을 때,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사람이 죄를 지었어요.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시고, 죄를 미워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죄를 지은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는 서로 떨어져서 살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어떤 노력을 해도 하나님께 갈 수가 없었어요.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다리가 있어야 했어요.
[정답암시]
그래서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다리를 이땅에 보내주셨어요. 누구일까요? 오늘 하나님 말씀속에 그 답이 나와요.
(마태복음 1:18-25을 함께 읽는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다리를 만드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에요.
제사장은 다리를 만드는 사람인데, 바로 죄인인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다리를 놓는 분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거예요.
우리 같이 외쳐볼까요?
“예수님이 제사장으로 오셨음을 믿으라!”(‘제사장’을 외칠때는 손으로 망치질을 하는 모습으로 다리를 만드는 행동을 하며 외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