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전도사님이 지난주에 모든 친구들에게 이런 말씀을 전했어요. “친구들, 유치부실에서 놀고 나면, 깨끗하게 정리해야 되요. 이 말씀 기억하고 있나요?” 그런데 전도사님이 유치부실 문을 열었을 때, “아악~!” 하고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어요. 왜냐구요? 유치부실이 온통 어질러져 있었거든요. 우리 친구들이 말씀은 들었지만 잊어버렸나봐요. 말씀의 씨앗이 잘 자라지 못했어요. 말씀의 씨앗이 잘 자라서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을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예수님께서 그 특별한 비밀을 말씀해 주셨어요. 말씀의 씨앗이 주렁주렁 열매를 맺으려면 말씀을 잘 듣고, 꼭! 실천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