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그런데 친구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두 팔 벌려 친구들을 꼭 안아주고 맞아주시는 것처럼 예수님도 친구들을 맞아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어떤 친구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지만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실까? 내가 가까이 가는 것을 좋아하실까?’ 이렇게 마음속으로 의심을 할 때도 있어요. 친구들도 혹시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나요? 그럴 때 친구들은 어떻게 하나요?
[정답암시]
(성경을 들고, 두드리며) 그 답은 바로 이 성경에 있어요. 마가복음 10장 14절을 보세요.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예수님은 어린이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말씀하셨어요. 오히려 어린이들이 오는 것을 원하시고 기뻐하는 분이세요. 아직도 예수님께 거절당할 것 같은 마음을 갖고 있나요? 걱정하지 말고 예수님께 나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