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청소년 여러분께.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등을 알게 하시려고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쉽게 읽고 그 뜻을 알도록 도와주는 성경은 많지 않습니다. 『바나바 할아버지의 스토리 바이블』은 이 모든 것을 단번에 해결해 주는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고, 힘들 때 힘을 주고, 어려울 때 지혜를 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가 살아가야 하는 삶’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맞는 성경이 나왔습니다. 먼저, 내용을 읽고 성경을 이해하세요. 두 번째로, 그 내용의 핵심을 그린 그림을 기억하며 내용을 기억하세요. 세 번째로, 우리가 생각해 보고 적용할 것들을 제시하는 글을 읽고 어떻게 살 것인지 마음으로 결심하며 읽어 보세요. 이렇게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지는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고종율_파이디온선교회 대표
오래 사랑한 커플은 서로 많이 닮아 간다고 합니다. 바나바 할아버지(양승헌 목사)는 예수님을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두 가지 일을 똑같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셨고 이야기를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나바 할아버지도 아이들을 사랑하여 평생 어린이 사역에 헌신하였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경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전해 줍니다. 이 책에 대한 추천의 글을 쓰는 지금, 첫 손주가 딸이라는 무척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손녀딸의 두 손에 『바나바 할아버지의 스토리 바이블』이 들려 있는 꿈을 꾸어 봅니다.
김요셉_원천침례교회 대표 목사,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교목
성경을 잃어버린 교육, 그것은 교육이 아닙니다. 오늘날 학교에서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르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성경 교육은 빠져 있습니다. 성경에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라고 쓰여 있지만, 안타깝게도 교회에서조차 ‘마땅히 행할 길’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 관해서 설명은 많이 하지만, 성경 말씀대로 사는 모습은 보여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성경의 가치관이 다음세대의 마음에 새겨지지 않으면 결국 그 자리는 세상의 온갖 가치들로 채워지고, 아이들은 방황하며 하나님께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생생하게 성경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까요?
『바나바 할아버지의 스토리 바이블』은 바로 이 어렵고도 중요한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쓰였습니다. 평생 다음세대 교육에 헌신한 양승헌 목사님이 손주에게 사랑으로 이야기하듯 쓴 이 글은 성경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정혜주 작가님의 사실적인 그림은 성경 시대 속으로 우리를 안내하여 온몸으로 성경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이 책은 한국 교회의 다음세대, 이 땅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부모와 교사가 다음세대에 이 책을 읽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풍성한 신앙 교육이 될 것입니다. 저자의 진실한 삶과 어린이를 향한 사랑이 촉촉이 적셔진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박상진_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한동대학교 석좌교수, 기독교학교 교육연구소 소장
『바나바 할아버지의 스토리 바이블』을 읽다 보니 생명의 근본인 말씀이 눈과 귀, 입술과 온 마음에 생생하게 전해지는 듯했습니다. 살아 있는 복음을 정직하고 따스한 그림과 함께 이토록 아름답게 만들어 주어서 이 책을 보는 내내 가슴이 벅찼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성경을 만든 양승헌 목사님, 정혜주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독자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깨닫고, 진정한 말씀의 역사를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또 그 기쁨을 삶으로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서정인_한국컴패션 대표
양승헌 목사님은 단지 재능 있는 목사, 교사, 섬기는 지도자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어린아이를 깊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생 시절 그는 어린이 사역을 위한 지도자들을 세우기 위해 파이디온선교회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또한 세대 통합 교육 목회의 본보기를 세우기 위해 세대로교회를 개척하고, 훌륭하게 일구어 냈습니다.
양승헌 목사는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거대한 산업화와 디지털 혁명을 겪고 있는 한국 사회에 강력한 닻이 필요하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모, 조부모, 교회가 다음세대에 성경을 전하되, 그들이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이 책은 다음세대를 위한 평범한 성경이 아닙니다. 단지 재미있고 대표적인 몇 가지 성경 이야기만 들려주는 모음집도 아닙니다. 이 책은 깨어진 세상을 구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재능 있는 예술가가 그린 성경 그림들은 눈을 위한 잔칫상과도 같습니다. 이 책은 한국뿐 아니라 온 세계 아이들을 위한 정말 멋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부서진 어른을 고치는 것보다 강한 아이를 키우는 것이 더 쉽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나는 이 아름다운 책이 역사의 중요한 시점을 지나며, 강한 아이들을 키우기 원하는 한국의 가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내 친구 바나바 할아버지 양승헌 목사님, 감사합니다!
야우만 시우(Yauman Siew)_캐나다 틴데일 신학대학원 기독교 교육학 교수
우리는 부모로서 자녀들이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알고, 때로 격동적이고 끊임없는 변화에 직면하는 청소년 시절에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그래서 종종 청소년 자녀가 성경을 읽고 진리를 발견하기를 바라면서 성경 구절을 보내주거나 개인 성경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먼지가 쌓인 채 책장에 있거나 펼쳐 보지 않은 상태로 책가방에서 발견되어, 자녀들에게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죄책감을 안겨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 읽기는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원해서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바나바 할아버지의 스토리 바이블』은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형식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를 읽도록 이끌어 주며, 성경의 진리를 묵상하게 합니다. 또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성경의 모든 내용이 예수님을 가리킨다는 것을 발견하도록 초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유익한 내용을 넘어 변혁적인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가 다음세대의 마음속에 평생 간직되기를 소원합니다.
조은영_마더와이즈 코리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