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역자의 영적 건강에 목회의 성패가 달려 있다!
뛰어난 성경학자이자 신학자로 유명한 워렌 위어스비 그리고 20년 동안 목회 현장에서 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는 그의 아들 데이빗 위어스비가 건강한 사역의 기본원리를 제시한다. 그들은 이 책에서 사역자의 자기 진단을 위한 기본 원리를 특유의 열정적이고, 통찰력 있는 언어로 정제하여 핵심 중의 핵심, 본질 중의 본질만을 뽑아 전달하고 있다. 사역을 위한 준비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유능한 사역자로서 역량과 자질을 갖출 때까지 자신의 전 인격을 연마하도록 돕는다. 사역자가 얼마만큼 순결하고 완전한지에 따라 사역 전체, 나아가서한 공동체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모든 사역자들이 성경에서 사역의 기본 틀을 발견하여,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역동적인 사역을 감당할 것을 역설한다. 그래서 예수님을 꼭 닮은,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린 놀라운 병기로 쓰임받을 것을 도전한다. 이 책은 변화하는 사역 환경에서 길을 잃지 않고, 성경으로 자신의 사역의 건강성을 진단하며, 사역의 기본 틀을 다시 세우기로 결심하는 모든 사역자들과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아직도 방법론을 좇고 있는가? 이제는 수많은 방법론을 꿰뚫는 본질적인 핵심을 보아야 한다. 본서는 성경적인 목회사역의기본 원리를 제시한다. "사역의 기초는 인격이며, 사역의 본질은 섬김이다. 또한 사역의 동기는 사랑이고 사역의 척도는 희생이다."가 주요내용.
- 빛과 소금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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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워렌 위어스비 (Warren W. Wiersbe) 존경받는 설교자이자 저술가이며 신학자인 워렌 위어스비 목사는 북침례교 신학교를 졸업하고 테네시 템플 대학에서 목회학 석사,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랜드 래피즈 침례교 신학대학원의 설교학 명예교수다. 시카고의 무디 교회를 비롯해 인디애나, 켄터키의 여러 교회에서 목회했으며, <백 투 더 바이블(Back to the Bible)>이라는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40년 이상 지치지 않고 전세계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그는 <월간 무디>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칼럼을 쓰기도 했으며, '목사들의 목사'로 명성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150여 권의 책을 저술한 그의 대표작으로는 「워렌 위어스비의 말씀 묵상 365(With The Word)」「워렌 위어스비의 시편(Praise & Promiss)」「고난의 삶에 소망을 말하다(The Bumps Are What You Climb On, 이상 도서출판 디모데)」등이 있다.
_데이빗 위어스비 (David W. Wiersbe)
데이빗 위어스비는 저명한 신학자이자 목회 인생의 선배인 아버지 워렌 위어스비와 함께 「건강한 사역자입니까(10 Power Principles for Christian Service)」외 여러 권을 공동으로 저술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지방 소도시와 시골 마을의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며 목회자들이 건강한 사역을 세우는 것을 돕고 있다. 저서로「자녀의 죽음: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먼저 간 것이다(Gone but Not Lost)」「역동적인 목회(Dynamics of Pastoral Care)」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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