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주제를 다룬 들들은 많지 않다. 오히려 얼마나 분명하고 조용하게 주께서 그의 백성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또는 갈등이나 의심없이 인도하시는가에 대한 글들을 훨씬 더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의 경험은 그렇지 않다. 성경이나 오늘날의 사람들 삶 속에서 그와 같은 예들이 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그 불가사의하고 모호한 뜻을 인정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자주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계획하신 길에서 인간적인 논리를 찾지 못하겠노라고 시인하는 것이나 또는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아무 해될 것이 없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책을 통해 당신이 "하나님의 뜻은 나의 이해를 넘어 선다. 그것은 불가사의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제1부 - 하나님의 뜻의 고전들 / 13
1장 과정과 수수께끼 / 15
2장 하나님이 정하시고...하나님이 허락하신다 / 31
3장 이론에서 실제로 / 59
4장 하나님의 뜻에 살 붙이기 / 81
5장 또다른 깊은 불가사의 : 하나님의 주권 / 107
6장 하나님의 불가사의한 입술 읽기 / 135

제2부 - 하나님의 뜻의 축복들
7장 하나님의 장엄한 헷세드 (Chesed) / 163
8장 하나님의 불가사의한 불변성 / 187
9장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거룩하게 할 수 있는가? / 211
10장 놀라게 하시는 하나님 / 231
11장 닫힌문, 열린문 / 245
12장 하나님의 뜻을 보는 보다 나은 방법 / 265
결론 / 285
미주 /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