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의 마음이 이어지는 30일의 특별한 감동!
당신은 자녀의 마음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자녀는 부모인 당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오늘날 부모와 십대 자녀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부모와의 대화 단절' 또는 '대화 부족'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녀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가? 어떻게 자녀와 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30일간의 대화를 제시한다. 부모와 자녀는 자신에게 해당되는 카드를 가지고, 카드 번호 순서대로 대화함으로써 이 책의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다. 카드에 나온 지시들을 충실히 따른다면 부모와 자녀는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는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고,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대로 사랑을 표현하게 될 것이다. 또한 화가 났을 때 즉시 감정을 발산하기보다는 공감하고 들어주는 대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의 말을 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널리 수용되고 있는 임상적인 결과에 기초했으며, 성경적인 진리에 근거를 두었다.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서로의 참된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부모의 마음과 자녀의 마음이 사랑의 띠로 단단히 연결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저자 소개
_ 리처드 로스 & 거스 라이에스(Richard Ross & Gus Reyes)
리처드 로스(Richard Ross) 박사는 혼전 순결 운동 'True Love Waits'의 창설자이자 카운슬러이며, 사우스웨스턴 침례 신학대학(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청소년 교육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목적으로 자녀 양육하기(Parenting with Kingdom Purpose)」 등이 있다. 거스 라이에스(Gus Reyes) 박사는 텍사스 침례교 총회(BGCT) 의 라틴 아메리카 지역 책임자로 사역 중이다.
_ 역자 소개
역자: 신희광 & 유미현
신희광 목사는 사우스웨스턴 침례 신학대학(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 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현재 멤피스 한인 침례교회에서 영어부 교육 목사로 사역 중이다. 유미현 전도사는 사우스웨스턴 침례 신학대학(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 교육학 석사(M. A)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 중앙 침례교회 전도사 및 대전 침례 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강사로 사역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