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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기쁨2012-10-29 12:17 방금 아이들과 예배를 마치고 서울을 가기전 몇 자 남겨 봅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참 많은 것을 주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강의를 통해 한주간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이 준비해야 되는데 더 많이 공감해야 하는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배는 배웠으니 나름 생각하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약간은 달라지고 또 새로운 접근 법에 우리 친구들이 더 예배에 집중하고 함께 하며 저 역시도 예배 안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깊게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인데 예배를 바꾸는 구나 교회와 일 터 동일하게 예배의 장소인데 다시 한번 회개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꼴을 먹이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 더 준비해야 겠다 다짐해 봅니다. 부족한 저를 통해 또 각 처소에서 예배 인도자로 섬기고 있는 우리 선생님들에게도 작지만 영향력이 흘러감이 더욱 감사가 됩니다 오늘 강의도 기대가 가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