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파이디온 찬사모를 끝내고 거의 2달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시작하였던 찬사모

찬사모를 통하여 하나님은 저에게 한없는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찬사모를 마치고 새해 다시 교회에서 교사로 섬기며 이 마지막 세대 아이들을

섬겨야겠구나라는 마음으로 광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찬양 보조 교사라도 섬겨야지 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저희 교회는 유치 1부 2부가 있는데 청년 사역의 기도모임때문에

2부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유치 2부 예배 인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시간이 겹치는데요 주님 ... 그런데 그 것은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것을 하고 싶습니다.. 그 기도 앞에 하나님은 유치 2부로

모든 상황을 인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준비 시키고 예비하신 하나님

유치 2부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지 2주가 지났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변화를 봅니다. 내 마음 내 생각..

어린이집에서 1주일에 한번씩 예배를 드리지만 준비한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함의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를 준비하며 어린이집에서 드려지는

찬양 예배도 더욱 더  준비하게 되고 은혜로 채우십니다.

하나님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예배함이 그 어떤 것보다 행복합니다

우리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는 신령과 진정한 예배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기뻐 받으시는 예배로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려 소식 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