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앞에 내 삶을 내려놓을 때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으로부터 훈련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훈련'이란 하나님의 부르심에 마음을 다해 '네'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부터 감정, 직장과 가정에서의 일, 인간관계는 물론 삶의 힘겨움을 이겨내는 방법까지 가르쳐주기 원하시며, 그 방법대로 인생을 살아가기 원하신다. 당신은 지금 보장된 성공의 길이라고 알려진 세상의 훈련 방식에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훈련은 인생의 어느 한 부분, 하나의 사건에서 끝날 수 있는 간단한 것이 아니다. 저자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순종하며 살겠다고 고백한 순간부터 눈을 감는 순간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훈련이라고 말하며, 일상 가운데 부르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잔잔하지만 명확한 어조로 제시해준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를 귀울이라. 그리고 당신에게 주어진 '육체, 소유, 마음, 일, 지위, 감정, 시간'의 주인을 바로 알고, 그분의 뜻대로 사용하기 시작하라! 이 책은 당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당신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의 권위 아래 두고, 삶 구석구석에 임하는 은혜를 통해 행복과 자유를 발견하라. 그때 당신은 이제껏 맛보지 못한 진정한 삶의 의미와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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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엘리자베스 엘리엇(Elisabeth Elliot)
엘리자베스 엘리엇(Elisabeth Elliot)은 인기 있는 강연자이자 라디오 강사 그리고 전 세계 크리스천의 사랑받는 작가다. 그녀의 남편 짐 엘리엇은 1956년 자신이 복음을 전하던 에콰도르의 아우카 부족에게 동료 선교사 네 명과 함께 살해된다. 그로부터 2년 후, 그녀는 딸과 함께 남편을 죽인 아우카 부족을 찾게 되고, 그녀가 보여준 그리스도의 진실한 사랑 앞에 그들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다. 자신의 삶을 통해 이미 많이 이들에게 도전을 준 그녀의 첫 번째 저서 「영광의 문(Through Gates of Splendor, 복있는사람)」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외에도 「열정과 순결(Passion and Purity, 예향)」, 「전능자의 그늘(Shadow of the Almighty, 복있는사람)」 등을 포함한 25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 라르스 그렌은 메사추세츠 주의 매그놀리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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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지으시고, 보살피시며, 불러주신 하나님
1장. 훈련: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
2장. 우리의 부르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3장. 명령 아래서
4장. 은혜, 성경, 성령 - 그리고 또 한가지
5장. 주권자 하나님과 인간의 선택
6장. 육체의 훈련
7장. 마음의 훈련
8장. 지위의 훈련
9장. 시간의 훈련
10장. 소유의 훈련
11장. 일의 훈련
12장. 감정의 훈련
나오는 글- 변화: 나의 삶을 그분의 삶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