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선교 현장 이야기
차도르로 얼굴을 가린 사람들, 태어나 한 번도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가득한 이슬람 국가, 이란! 하지만 그곳에도 복음을 듣고 삶이 놀랍게 변화되어, 예수님의 빛을 증거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이름 없이, 빛없이 이란에 복음을 전하러 간 선교사들과 온갖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믿음을 지킨 이란 그리스도인들의 실제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동화 형식으로 담아냈다. 이란을 단지 핵무기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불량 국가' 가운데 하나로 생각하거나, 선교사들이 왜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이슬람 국가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당신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이란에 대한 모든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란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 그리고 복음의 위대한 능력을 알게 될 것이다. 나아가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어떻게 다르고, 사람들이 왜 예수님을 알고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짚어줌으로써 아이들의 피상적인 신앙관을 구체화시켜준다. 또한 자연스럽게 선교사들의 삶을 이해함으로써 선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각 이야기를 마칠 때마다 관련된 성경 본문을 읽을 수 있게 함으로써 성경이 삶 속에서 이해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란 지도와 국가 소개,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곁들여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 어린이 제자훈련 필독서, 여름 성경학교 추천도서
<부모님, 주일학교 교사, 사역자들에게> ◆부모님과 선생님이 먼저 읽고, 책을 읽은 느낌을 아이와 이야기해보세요. 4~6학년(초등부) 아이들은 혼자 읽게 하고, 1~3학년(유년부) 아이들은 함께 읽어주세요. ◆책을 읽고 우리(교회)가 돕고 있는 선교지와 선교사님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아이들이 선교사님께 보낼 카드를 쓰고, 선물을 준비하며 선교 후원에 동참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가정과 교회에서 시간을 정해놓고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세요. 어린이를 위한 선교 모임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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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11
1. 무함마드와 이슬람 이야기 19 2. 태양의 땅에 온 어느 개척 선교사 27 3. 치즈를 꼭 책 종이에 싸주세요! 35 4. 나의 목자는 누구입니까? 43 5. 세이스탄의 씨뿌리기와 추수 49 6.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 59 7. 양을 잃어버린 목자 67 8. 어떻게 성경이 페르시아말로 번역되었을까요? 75 9. 왜 늑대는 울타리 안에 못 들어갈까요? 83 10. 하싼이 주님을 만난 이야기 91 11. 좋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 쌍 99 12. 용감하고 자랑스런 의사, 싸에드 107 13. 아르메니아 교회 목사님과의 약속 115 14. 행복한 사람, 로스탐 123 15. 행복한 잘릴리 131 16. 베흐저드와 아름다운 그림들 139 17. 복음의 정원 147 18. 아이들을 사랑한 여인 157 19. 이제야 진리를 알았어요! 165 20. 물라 압바스는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173 21. 하나님의 빛은 어둠을 몰아냅니다 181 22. 불에 넘어진 소녀 189 23. 손님이 문을 두드려요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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