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은혜나눔
사역자훈련 세미나>

함께 할 수 있어서 외롭고 지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기교    2022/11/29 22:45:56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고, 수료를 하면서 행복했습니다. 그 이유는 함께 이 길을 걷으며 부단히 애쓰는 전도사님, 간사님, 목사님이 계셔서 외롭지 않았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교육사역자 학교를 통해서 배운 것들을 적용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고,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것을 찾아갔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고민하고 있을 때 함께 고민을 나누고,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들어주시는 사역자분들이 옆에 있어서 위로였고, 또 사역자분들의 지혜를 통해서 가장 좋은 길을 점점 찾아갔던 것 같습니다. 

배운 것도 많지만, 수업을 듣는 이 시간이 저에게는 사람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고민하는 사역자분들과의 소통, 대화 교제 속에서 때로는 친밀함을 느꼈습니다. 

함께 수료한 후 더더욱 친밀해지는 우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교육사역자학교를 준비하시고, 헌신해주신 모든 손길 위해 감사드립니다. 
삭제하시려는 댓글은 비회원이 작성한 댓글입니다.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가 일치해야만 삭제할 수 있습니다.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