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도 사회의 리더자를 키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합니다.

학교의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며 개혁과 혁신을 해야함을 주장하며,

개혁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며 시스템을 바꾸어 나가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에 교회공동체의 주일학교를 바라보며 위기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세대가 중요하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세워나가야 한다고 열심히 외치고 있지만

정작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적 투자에 인색하고 주일학교 교사와 교육사역자는 주일학교를 위해 각개전투를 해야합니다. 

교육사역자학교를 통해 이런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외롭지 않았고, 

함께 다음세대를 위한 고민과 생각들을 나누고, 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치고 힘들때마다 함께 강의를 들었던 동역자분들의 열정으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동역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다음세대 교육사역자들을 양성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주신 운영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