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은혜나눔
사역자훈련 세미나>

목요교사학교를 마치며
류하연    2022/11/25 22:38:04

이전에 나는 매주 아이들을 만나야하는 부담감에 두근두근했다면 이젠 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셀렘의 두근거림으로 변하였습니다. 

한국교회와 우리교회, 나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길도 밝혀주시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생각과 말 뿐 만이 아닌, 실천하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너무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경적인 내용과 교육학 내용이 너무도 조화롭게 잘 구성된 내용에 한주한주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교사로서의 가치와 정체성, 소명을 깨닫게 되었고 구체적인 교육과정 및 방법 또한 하나하나 허투루 들을 수 없었습니다.교육을 받을 수록 먼저 나 자신부터 바로 세워져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아이들에게 여유있게 다가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어떻게 이 방대한 자료와 내용을 이렇게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셨을까...교육과정 사역자분들의 땀과 수고가 느껴졌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교육해 주신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서 배운것을 교회에 잘 적용하며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교육세미나를 미리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곧 다가올 성탄이 유난히 더욱 설레며 기다려 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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